5월 가정의달을 맞아 이번 ‘비색푸르미의 레인메이커’에는

나눔으로 가족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고 우리 주변 어려웃 이웃도 돕는 가족기금 개설 가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가족기금’

가족기금은 가족들이 함께 기부하고 함께 보람을 느끼는 기금입니다.

결혼을 하며 둘만이 아닌 세상을 위해 나누며 사는 가족을 이루자는 마음을 담아 부부의 이름으로…

내 아이가 자라서는 더 좋은 세상에서 살수 있기를 희망하며 아이 이름으로…

평생 가족에게 주기만 하신 부모님 고희를 맞아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족기금을 만드는 계기와 그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인생의 중요한 순간, 중요한 사람을 담고 있습니다.

‘발리네집기금’ (이상엽, 최은경, 이해영 가족)

이상엽 님, 최은경 아나운서, 그리고 아들 해영이 이 세 가족이 모여

내 아이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웃을 수 있는 사회를 희망하며

따뜻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 ‘발리네집’ 기금을 만들었습니다.

 

4년이 넘게 꾸준히 기부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이 사회의 대안을 위해 이웃과 함께 나누던 이상엽, 최은경님은

이전의 기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부부 각자가 아닌 뜻을 모아 함께 기부하면서

또 자녀가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나눔을 배우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 기금을 만들고

사랑하는 아이의 태명을 따서 ‘발리네집 기금’으로 이름지었습니다.

 

남편에서 아내로 또 자녀에게 이어진 나눔의 연결고리는

‘발리네집 기금’으로 새로운 가족의 나눔의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발리네집 기금’은 건강한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사업과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위해 쓰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가족기금은 결혼을 기념하는 부부가 함께, 부모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첫 돌을 맞이하는 아이를 축하하며 가족의 대소사를 기념하여 가족들이 함께 만들 수 있는 기금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기금은 나눔정신과 함께 가족 대대로 전해질 수 있는 정신적 유산을 담을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그릇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5월, 가족기부를 통해 우리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기금, 이렇게 만드세요.

 

1.기금개설을 위한 상담을 받습니다. (현금, 부동산, 주식 등 기부자산의 종류와 일정 상담)

2.기금개설 후 운영방식 지원분야를 결정합니다.

   기부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기부금이 쓰일 수 있는 방법 논의.

   아름다운재단은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논의

3.기금 개설 협약서 작성 및 전달식을 갖습니다.

4.지원사업이 시작되고 기금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금 운용, 지원사업 결과를 매년 보고, 지원사업의 효과 및 다음 해 사업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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