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씨의 뜻이 저의 마음에도 잘 전달되어, 얼마 전 뉴키즈유아인기금 정기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니스는 아니라, 개인적으로 정기기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ㅎㅎ)
기부라는 것이 비단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돈을 낸다’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유의미한 씨앗 하나를 보탠다’의 의미로 생각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부자는 아니지만 아주 작고 사소한 힘이나마 얹기 시작하였으니, 다른 분들도 본인이 원하는 분야와 원하는 대상에 작은 씨앗들 하나씩 보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가지고 스타트 끊으셨음 좋겠네요! 반갑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