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은 담희 아버지의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도 36주의 자연분만으로 2.24의 아들을 낳았고 현재는 9개월쯤 되거든요..
신생아때 이상소견도 없었고요..
그저 첫 아이라서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는데…
또래 아이들과 비교는 되더라구요…
죄송하지만…글중에 담희를 일년후에 알게되었다고 하는데..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일찍 아이를 나은 후 항상 감사하면서도 걱정이 많은 엄마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