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에 도착한 7월의 선물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른둥이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망고주스 2008년 7월 16일 이른둥이 이규현 아기의 어머님께 망고주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규현이 어머님은 때만 되면 정성어린 선물을 보내시기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 쯤엔 직접 만드신 십자수 액자를 보내주시기도 하셨죠.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의 지원을 받았던 이른둥이 규현이. 2004년 9월, 23주 620g으로 태어났던 규현이는 지금은 4살 여느 아이와 같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규현이가 쑥쑥 자라나는 만큼, 어머님과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와의 끈끈한 정도 깊어집니다. 더운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망고주스와 그 안에 깃든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 참 감사합니다.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기금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기금’은 이른둥이를 출산한 저소득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른둥이들이 건강한 생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지속적인 제도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이를 통해 세상을 향해 이른 발걸음을 내딛는 아기의 첫걸음에 작지만 소중한 힘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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