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교육 고민 한방에 해결!

– GS칼텍스, 아름다운재단 교사용 나눔교육 교구세트 제작, 무료 배포

– 교사용 책자와 나눔 다이어리, 나눔저금통 등 각종 교구 총망라

– GS칼텍스 2009년 나눔교육에 1억 원 후원, 3년째 4억5천만 원 후원

교구세트 하나면 나눔교육 고민이 한방에 해결된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사용 나눔교육 전문 교구세트를 국내 최초로 제작해 일선 교육현장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나눔교육 교구세트는 ‘나눔교육 교사용 길라잡이’ 책자와 나눔교육용 도장, 나눔교육캐릭터 스티커, 나눔교육 게임용 띠앗카드, 어린이용 나눔 다이어리, 나눔저금통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해 볼 수 있는 나눔교육 전문 교구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특히 책자로 발간된 ‘나눔교육 교사용 길라잡이’는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에서 활동 중인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나눔교육 노하우를 담고 있어 나눔교육을 해보고픈 교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교구세트가 필요한 교사들은 아름다운재단 국제협력연구팀(02-730-1235(273, 122)에 신청하면 된다. 배포 수량은 선착순 500개 이다.

이 교구세트는 GS칼텍스가 지난 4월 25일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1억 원의 나눔교육기금으로 제작되었다.

GS칼텍스는 나눔교육 사업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총 4억5천만 원의 기금을 기부하였으며, 지원금은 나눔교육 교구세트 외에도 나눔교육 관련 각종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의 나눔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나눔교사 연수, 어머니 나눔교실, 어린이 나눔캠프 등 교사, 학부모, 학생 대상의 다양한 생활체험과 실천교육 등으로 짜여있다.

GS칼텍스 김기태 상무는 “그 동안 나눔경영에 힘을 쏟아온 GS칼텍스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자라나는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의미를 일깨워주는 나눔교육사업을 펼쳐 나감으로써 우리사회에 나눔문화가 구석구석 전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원사업의 의미를 밝히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 “GS칼텍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에 많은 미래세대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미덕을 가르쳐줄 수 있었다”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투자해준 GS칼텍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재단 나눔교육센터 교사연구회 전성실 대표는 “지난 4년여간 교사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배우고 익힌 나눔교육의 노하우를 다른 교사들과 공유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번 교구세트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나눔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