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1. 정승철

    ㅋㅋㅋ 나나님 팬 됐어요 ㅋㅋ 딱 내 스타일입니다.ㅎㅎ 제 페이스북에 올려서 홍보 많이 할께요 ^^

    • ㅋㅎㅎ 아이고. 제가 그럴 주제나 되나요. (그래도 님이 그래주시면 부끄러워하면서도 은근 좋아라하겠죠?ㅋ) 정승철님의 사교성에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응용및 실천은 아직;;;)

  2. 가회동 썬그리

    ㅋㅋㅋ 나나님 어머니 울 아부지랑 비슷 ㅋㅋㅋ^^

    • 하하 그러신가효? ^-^ 지혜로운 자들의 능력인 것 같아요. 누군가를 잘 조련한다는 것. 제가 특히 부족한 점이네효.

  3. 나그네

    ㅋㅋ 나나님, 지난 웹툰에 이어 이번에도 완전 공감 대대대대공감 웹툰! 어제, 그제 안산에 다녀왔는데… 안산은 정말 산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늘진 곳곳에 얼음이 얼어 있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또 산을 기어다니다시피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 놓고는 내려올 때, 내가 왜 겨울산에 왔지… 이렇게 후회하기를 여러번. 얼음이 없는 곳을 찾다가 찾다가 산을 빙빙빙 둘러 3시간을 걸어 다녔다는….ㅋㅋㅋㅋ
    오늘도 크게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나도 나나씨처럼 ‘나도 모르게’ 그 겁많음을 훌쩍 뛰어넘는 날을 맞이하기를!ㅎㅎ

    • 안산이라 하심은 혹시 연대 뒷산을 말씀하시는 건가여? 전 연대 정문에서 주욱 이어지는 대로만 걸어도 숨이 차던데!! ㅎㅎㅎ 산은 높든 낮든 크든 작든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효. 산에 가면 평소에 잊고 살던 중력이란 존재가 어찌나 크게 다가오는지효!!

  4. ㅎㅎㅎ 어제 만난 산을 좋아하는 친구가, “언제 산에 한번 같이 갈까?”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해서, 왜 꼭 산을 타야만 하냐…고 항변을 했는데.. 갑자기 도전 정신이 생기네요~
    나나님 웹툰 너무 재밌어요!!!!! 🙂

    • ^-^ 달리아란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리액션이 좋으신 분, 소통의 대가이신것 같아효. 저도 산을 타는 것보다는 산책 정도만 무척 즐기는 편이어서 산행, 등정, 요런거 요런거 부담스러워하고 어려워라 하는데 다녀오면 뭐… ㅎㅎ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은근 얘기하고 싶어지는 그런거 같아효. 그래도 역시 1순위는 숲산책이지만. 헤헤.

  5. 지원양

    아하하하 아침부터 빵터지는 나나님의 웹툰!! ㅋㅋ 그리고 지난 회와 더불어 함꼐 등산을 꼭 하고 싶어졌어요 +_+

    • 본의아니게 자꾸 등산 얘기를 그리게 되지만, ^-^;; 자꾸 그렇게 얘기 하게 되는 게 또 등산의 실체인것 같아효. 지원양님도 다녀오시면 그리 되실거예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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