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1. 다음편 기대되요~~~

  2. 아..나나님…라섹하셨구나..^^;; 웹툰에 대한 색다른 관전 포인트ㅡ,ㅡ;;

    • 크흐흐.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 ㅎㅎ 저 예전에 흰자위가 푸를정도로 맑다고 칭찬도 들은 몸이랍니당~ (이런 걸 자랑하고 있다)

  3. 달리아란

    아! 공포영화 못보는 사람, 놀이기구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리플다신 분들) 많다니 왠지 안도의 한숨이.
    그러나 나나님만큼은 아니지만 겁많은 저도, 작년에 눈수술해서 지금은 편안해졌으니 우리 용기낸만큼 성숙해진거겠죠? 그나저나 저 손. 궁금하다~ 언능 2편 올라왔으면! 목빠지겠어요 ㅎㅎ

  4. 밖할매

    저도 라섹해야하는데..도포 그림만 봐두 무섭네요!

  5. 애인만셋

    절대공감!
    15년 전. 회사에서 단합대회로 놀이동산 갔었는대 전 바이킹 타고 내려와 천지신명께 기도하듯 땅에 머리를 조아리고 1시간 동안 있었답니다. 빙글빙글 울렁울렁. 근데 정신차려보니 옆에 아무도 없더만요. 다 놀러가고 암또 엄서.. 흑.

    • 헐;;; 포즈가… 포즈가 너무 상상이 되어버려서;;;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넘 웃기심요

  6. 나도무셔~!

    겁하면 빠지지 않기에.. 글 보면서 완전 공감합니다.
    전 바이킹을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무서워서 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 있을때
    방송으로 아저씨가 거기 내려달라고 울던 사람 내려요라고 하면서.. 바이킹이 서더군요
    이것은 무서운 공포에서 부끄러운 수치심까지..아..
    그래서 저만 내렸습니다. 나쁜 친구뇬들은 부끄럽다고 저를 모르는 사람으로 보더군요..
    아직도 발이 닿지 않거나 벨트가 단단해보이지 않거나 뭔가 움직임이 있는 것들은 무섭습니다.
    회전목마요? 그것도 무서워서 마차만 탑니다..
    공포영화는 꼭 봐야한다면 귀를 막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면 훨씬 덜 무섭거든요.
    나나님 글에 댓글달다가 주저리주저리 제 얘기만 하네요..
    그나저나..그 손의 주인공.. 이렇게 기대하게 하셨으니…
    상상이하의 손이라면 각오하셔야 해요 ^^

    • 헉;;; 오마이갓이네요. 저 괜찮을까요? ㅎㄷㄷㄷ 2편 올렸습니다. 근데 정말 대단하신데요?ㅋㅋ 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겁쟁ㅋㅋ 제가 한 수 밀린 듯 합니다. ㅎㅎ 사실 회전목마 괜찮을 줄 알고 저때 탔거든요… 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

  7. 지애킴

    엇. 나나님 이런 낚시가 ㅎㅎㅎ 궁금해요! 저도 공포영화 못 봐요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의 일어나는 수준으로 놀래가지고 엄청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 ㅎㅎㅎ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낚시를 플라잉 기법으로다가 ㅎㅎㅎㅎ 저도 영화보면 4D가 따로 없어요.ㅋㅋㅋ

  8. 백설엄마

    아..궁금궁금해요~ 그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이야기2를 기다려야겠네요. 나나님, 저도 근데 공포영화를 못 봐요ㅎㅎ 공포영화를 볼 때는 줄거리만 이해하고, 공포영화의 핵심인 무서운 장면은 그냥 눈가리고 안 봐요. 예를 들어 링에서 귀신이 기어나오는 모습 그런 건 패러디영화에서만 봤어요 ^^;;

    • 아하하, 전 친구가 추천해줬던 ‘기생수’ 첫 페이지 보고 덮어버렸어요. 그런데도 그날 악몽을 꾸었다능;;;ㅎㅎㅎ 그리고 예전에 형부의 꾐에 넘어가 (잘도 넘어가지효?ㅋㅋ) ‘기담’을 본 이후로 누가 혀를 낼름 거리는 걸 보는게 지금도 공포예요;; ㅋㅋㅋㅋㅋㅋ(지금 글 쓰면서도 혼자 으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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