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청소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유스펀치’>는 청소년의 시민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2019년 유스펀치에 선정된 11개 청소년팀은 청소년 인권, 지역사회, 생태/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작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우당탕탕, 좌충우돌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청소년이 만드는 작은 변화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9년 유스펀치의 모든 것을 전해드립니다. |
2019년 유스펀치 한눈에 보기
2019년 활약을 펼친 유스펀치를 소개합니다!
Bonus <우리동네 多가치 GREEN 공원 지키기>
<Bonus>는 서울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만난 중학생 7명으로 구성된 모둠이다. 멤버들은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뛰놀던 추억이 많은 보라매공원을 좋아한다. 그러나 보라매공원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 중인 경전철 공사로 인해 훼손되고 있다. 녹지의 나무들이 베어지고, 농구장과 보드장 등 시설 출입이 통제되었다. 한번 훼손된 자연환경은 복원이 어렵다. 뿐만 아니라 경전철 공사가 끝나고 쓰레기적환장 지하화, 감염병 센터 건립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Bonus>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인 보라매공원을 지키기로 뜻을 모았다.
가장 먼저 보라매공원의 자원을 조사했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훼손을 최소화하고 보전을 촉구하는 캠페인과 사진전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라매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공사가 끝나고 보라매공원이 어떻게 복원되면 좋을지 의견을 수집했다. 캠페인과 사진전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은 보라매공원 보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규모 개발 사업이 아닌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연친화적인 보라매공원’이라는 청사진을 함께 만들었다. 이는 서울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 전달되었다. 멤버들은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이 생겼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경기청소년평화나비 <나비, 평화와 인권의 날개를 달다>
<경기청소년평화나비>(이하 평화나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바라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동아리이다. 현재 성남, 용인, 광주, 의정부 등 지역에서 동아리가 운영되고, 약 70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평화나비>는 이들의 연합체로서 시민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멤버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과 평화를 지키는 것은 현재 시민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평화나비>는 일본군 ‘위안부’ 등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주변 친구들의 지지를 받았고, 참여를 원하는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했다. 지난 7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98차 수요시위를 직접 주관하기도 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권과 평화를 만드는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때도알았더라면 <그때도 알았더라면>
<그때도알았더라면>은 학교밖청소년 3명으로 구성된 모둠이다. 멤버들은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의 학교밖청소년과 대학비진학청년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 학교밖청소년으로서 경험담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비슷한 처지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2019년에는 기존의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보다 많은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시도했다.
학교밖청소년들은 학교를 그만두고 잠시 해방감을 느끼지만, 이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떠한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오랜 기간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관계가 악화된다. 또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고,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사회적 고립은 강화된다. 한편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이나 인식도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그때도알았더라면>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어서와, 자퇴는 처음이지?’, 학교밖청소년 식사모임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며 학교밖청소년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랑부리백로학교 <노랑부리백로학교의 海洋結義>
<노랑부리백로학교>는 안산의 습지생태와 바닷가의 환경에 관심 있는 청소년 7명으로 구성된 모둠이다. 멤버들은 시민단체 <시화호생명지킴이>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2018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안산시 대부도갯벌을 보존하기 위한 연안정화, 환경그림책 제작을 했다. 활동 중에 뱃속에 플라스틱이 가득한 채로 죽어있는 새의 사진을 보고,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2019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캠페인, 정크아트 전시회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활동을 통해 자신부터 해양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생활 속 실천에 앞장서게 되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가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리수거도 열심히 한다.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도 실천에 동참하게 되었다. 캠페인, 전시회 등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도 <노랑부리백로학교>의 활동에 관심을 보여주었고,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브레멘음악대 <브레맨 음악대의 청소년 목소리>
<브레멘음악대>는 대안학교 <고양자유학교 숲터>에 재학 중인 청소년 4명으로 구성된 모둠이다. 멤버들은 정치학 수업 중에 “정치는 왜 19금일까?”라는 선생님의 질문을 계기로 청소년의 정치에 참여할 권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브레멘음악대>는 동화 속 음악대처럼 동물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즐겁고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청소년 참정권 보장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기로 했다.
지하철역 하이파이브 퍼포먼스와 시민들의 인식 설문조사, 국회 앞 5분 발언대와 정당관계자 간담회, 일산의 한 카페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세 번의 활동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토론했다. ‘청소년은 미숙하기 때문에 정치 참여가 어렵다?’, ‘그렇다면 미숙한 어른들은 투표할 자격이 있는가?’, ‘미숙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가?’, ‘나이로 투표를 정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제도권 학교에서의 정치 교육은 어떠한가?’, ‘청소년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치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가?’ 등 대화를 나누며 청소년 정치 참여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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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행동동아리 내일 <LV(Labor’s Value). UP>
<사회행동동아리 내일>(이하 내일)은 동아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멤버들은 동아리 세미나를 통해 알바생 임금체불,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의 죽음 등 많은 청소년이 노동인권을 침해당하지만 이를 인지하거나 대응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노동교육이 터무니없이 부실하기 때문이다. <내일>은 자체적으로 부산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즐겁게 노동인권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LV(Lavor Value).UP>을 개발,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 노동 실태를 개선하고, 청소년의 노동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를 꿈꾼다.
특히 올해 활동이 작년에 비해 의미 있었던 것은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 10명과 함께 활동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과 함께 노동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보드게임 ‘빌드업’, ‘최저임금위원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보고, 청소년을 수동적인 존재라는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자신의 생각을 반성했다. 한편 노동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에 참여한 청소년, 교육을 받은 아동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미래에 노동자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근로계약서, 주휴수당, 노동조합, 산업재해 등 용어와 개념에도 친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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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 <도심 속 버드스트라이크 줄이기>
<새삶>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만난 청소년들로 구성된 모둠이다. 우연히 환경부가 실시 중인 야생조류 충돌사고 저감 캠페인을 보고, 영문도 모른 채 다치거나 죽는 새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는 야생조류가 비행기에 부딪히거나 엔진 속에 빨려 들어가 항공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항공사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800만 마리의 새들이 유리창이나 유리벽에 부딪혀 다치거나 죽는다. 지역축제 홍보부스 운영, 특강 개최, 상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들의 안타까운 죽음과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방안을 알리고,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안했다.
특히 <새삶>은 지역축제, 청소년축제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 환경부 권장사항 5×10의 규칙을 활용해 이동식 유리창을 제작,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민들은 “그럼 우리가 무얼 어떻게 하면 되느냐?”, “아이들하고 집에서 해볼게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홍보부스 운영 이후 청주 지역에서 야생조류 충돌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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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동 <4.3은(을)아라다(알리다)>
<아라문동>은 제주 아라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10개 동아리의 연합체이다. 멤버들은 2018년 제주 4.3 70주년을 맞이해 각자 동아리에서 관련 활동을 하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올해 4.3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폭 축소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연합체를 꾸려 관련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4.3은 슬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이다. 4·3에 대한 진상규명과 역사적 평가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라문동>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4·3을 일상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청소년축제 ‘4.3은(을) 아라다(알리다)’를 기획, 운영했다.
<아라문동>은 축제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4.3의 역사적 의의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4.3을 유적지를 소개하는 자료집과 웹툰 등을 제작, 배포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쉽게 4.3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우물밖개구리 <청도청(청소년의 도전은 청춘이다.)>
<우물밖개구리>는 대안학교, 학교밖청소년, 성소수자, 이주배경, 장애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된 모둠이다. 멤버들은 자신의 정체성이 고정관념의 대상이 되는 우리 사회에도 문제가 있지만, 다른 정체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누군가의 ‘배려’로 인해 생활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했다. 청소년들은 소통과 교류 기회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기회도 없다. <우물밖개구리>는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장을 마련했다.
<우물밖개구리>가 기획한 대화장, 파티 등에서 청소년들은 안전한 공간임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인의 정체성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은 ‘청소년’, ‘인권’이라는 주제로 흘렀다.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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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만드는청소년 <조(례만드는)청(소년) 실록 1819>
<조례만드는청소년>(이하 조청)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을 하기 위해 2018년 9월 설립된 청소년 단체이다. 거리집회, 문화제, 캠페인,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인권조례의 직접적인 당사자로서 청소년들을 조직하고, 조례안에 이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교육청이 조례안을 대폭 수정했을 때,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조례안을 부결시켰을 때, 학생인권조례가 후퇴하거나 폐기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웠다.
<조청>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을 중심으로 한 경남의 청소년 운동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운동의 역사가 10년이 넘었음에도 그동안 청소년들이 조례 제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기 어렵다. 청소년 운동은 기록되는 일이 드물고, 기록되더라도 다른 집단의 운동의 부록처럼 언급되기 때문이다. <조청>의 활동기록집 제작을 통해 청소년 운동의 역사를 남기고, 다른 지역에서의 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에 간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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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로잉 <사이좋은 마을 만들기>
<행복드로잉>은 경기도 군포의 한 동네에 사는 친구들 7명으로 구성된 모둠이다. 멤버들은 미술학원에 다니며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그림 그리기 재능을 활용해 스스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보기로 했다. 2018년 모둠을 결성하고, 군포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 활동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친구나 이웃과의 사소한 다툼이 심각한 수준의 폭력으로 번지는 문제에 주목했다. 이런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평소 상대방에게 친절과 배려를 담은 말 한마디를 건네면 어떨까.
<행복드로잉>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와 마을을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포중학교,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정쌓기 캠페인,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친구와 선후배에게 평소 부끄러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인사하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 길거리 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도 병행했다. 주민들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듣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약속했다.
2020년 나눔교육X유스펀치 미리보기
아름다운재단은 2004년부터 나눔교육과 유스펀치를 통해 청소년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눔교육과 유스펀치를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작은변화를 만드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눔교육과 유스펀치의 콜라보!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원활동
-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는 활동
- 학교나 마을의 문제를 개선하는 활동
-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는 활동 등
모집안내
- 접수기간: 2020년 4월 1일(수) ~ 4월 30일(목)
- 지원자격: 청소년/청년(14-22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둠
- 지원내용: 활동비 최대 200만 원 (12개 모둠 내외)
주요일정
- 활동기간: 2020년 6월 ~ 11월 (6개월)
- 오리엔테이션(6월), 주제별/권역별 오프라인모임(8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6-11월),
문의
- 아름다운재단 협력사업팀 허그림 간사 02-6930-4544
- 자세한 사항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정보(클릭)를 참조하세요.
글 | 아름다운재단 허그림 간사